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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꽃이 활짝! 사진찍기 좋은 화명생태공원

적당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 그리고 보슬비가 연이어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6월은 녹음이 푸르러지기 시작하는 달인데요. 초록빛이 우거져 그야말로 신선함이 절로 전해져옵니다. 봄에는 만발한 벚꽃이 눈을 즐겁게 해줬다면 6월에는 초여름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꽃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삼락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등 부산에는 유명한 공원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유명한 생태공원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화명생태공원의 여름꽃을 만나보겠습니다.


▲클로버(좌)/민들레(우)


▲개망초


▲야생콩(좌)/갈퀴나물(우)


화명생태공원은 입구부터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름꽃은 아니지만, 클로버와 서양 민들레. 그리고 야생콩, 갈퀴나물, 개망초 등 잘 알려진 야생화들입니다.



▲금계국


▲아프리카봉선화(좌)/붓꽃(우)


화명생태공원에는 사시사철 계절 꽃을 볼 수 있는 화단이 있어요. 작게 무리 지어 있는 금계국과 양귀비, 붓꽃 등 다양한 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요.


▲아프리칸매리골드


▲관상용 양귀비


아프리카 매리 골드는 천수국, 금송화 등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리는데요. 여름철 화단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 꽃입니다. 아프리칸매리골드 옆으로 나 있는 양귀비는 5월의 꽃인데요. 풍성하진 않지만, 그 명성만큼이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모습입니다.


▲금계국


▲시스타데이지와 금계국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화명생태공원의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바로 족구장을 둘러싼 꽃밭인데요. 봄, 유채꽃이 차지했던 이곳은 금계국과 시스타데이지가 만발해 있습니다.



꽃밭 주위로 울타리가 쳐져 있지만, 사이를 지나갈 수 있는 샛길이 마련되어 있어 안쪽으로 들어가 볼 수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흰색과 노란색의 꽃들 사이로 벌과 나비, 잠자리가 꽃 위를 왔다 갔다 하기에 바빴습니다.



화명생태공원의 꽃밭은 다른 공원에 비하면 대규모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소박하게 꽃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에요. 자전거길과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걷으면서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또한, 계절마다 꽃이 바뀌는데 7월부터는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해 또 다른 장관을 뽐낸다고 합니다. 집 근처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계절 꽃들! 꽃이 지기 전에 얼른 다녀오세요!


화명생태공원 (051-310-6201)


가는 법

*도시철도 2호선 수정역 3번출구 - 화명생태공원 중앙광장까지 도보 10분

*마을버스 북구 7-2 수정강변타운 정류장에서 하차- 화명생태 공원 중앙광장까지 도보 10분

*일반버스 111, 121, 126, 15, 59번 버스 화명중학교/화명주공후문 정류장에서 하차-화명생태공원 중앙광장까지 도보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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