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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만 일원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부산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 명당은 사람마다 다른 것!

부산사람이라면, 광안리해수욕장을 더 더욱 고집할 필요가 없다!"


부산을 대표하는 10월 축제, 부산불꽃축제가 올해로 12회를 맞았어요. 가을이 시작되고 날씨가 쌀쌀해질 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꽃축제가 매년 기다려지는데요.



부산불꽃축제에 앞서, 교통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도로 곳곳에 붙어있었고, 부산경찰 및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축제조직위원회 등 SNS를 통해서도 공지가 되어 있더라고요. 여러 구획을 나누어서 단계별로 통제시간에 맞춰 잘 운용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부산불꽃축제네요! ㅎㅎ



해수욕장 방면이나, 삼익비치타운의 해안산책로 부근도 명당이지만! 또 다른 명당, 용호만 일원으로 향했습니다. 작년에도 그 곳에서 보았는데 참 좋았거든요. 오5시쯤인데 벌써 관람객들이 무리지어서 곳곳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용호만 일원 일대는 해수욕장 부근만큼 복잡하지 않아요. 그나저나 한 켠에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위한 치맥파티가 준비 중이었답니다~ 인근에 사는 부산 시민 분들이 주로 도보로 오셔서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도 여기로 오시면 여유로운 일정으로 축제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오후 8시 이전에는 사전 행사로 다양한 행사가 이뤄졌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해수욕장 부근에서 관람이 가능하기에 아쉬운 부분은 있었죠. 하지만, 오후 8시 부터는 조금의 후회도 없었습니다! 이전에 개최했던 부산세계불꽃축제 때, 1위를 했던 중국팀의 불꽃 쇼가 본격적인 쇼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불꽃축제는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사계절에다가 사랑이라는 주제까지 함께해서 흥미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나래이션이 나오고 계절에 맞는 음악들이 흘러나왔죠~ 봄에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를 벌써 만끽하게 해 준, 팝송이 기억에 남네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했던 날씨. 축제가 끝나고 나서 성큼 가을이 다가온 것만 같았습니다. 오후 9시까지 한 시간이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 지 모를 정도로 눈이 즐거웠던 부산불꽃축제. 마지막 피날레에는 시야에 들어오는 한 폭의 까만 도화지에 금빛 물결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 감동은 실제로, 눈 앞에서 본 사람만이 알 수 있겠죠? ^^



불꽃축제가 끝나자 자리를 떠나는 차량과 인파. 해수욕장에 비하면, 정말 한적하고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다음 번 축제에도 연출 포인트를 잘 살펴보고, 누구나 가는 명당이 아닌, 자신의 스타일과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명당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축제를 위해 설치된 임시 화장실! 이용해봤는데, 너무 실내가 쾌적해서 놀랐답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자리를 떴더니, 사람들이 없고 조용하게 바닷소리만 들렸습니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야경은, 불꽃이 없더라도 참 아릅다운 거 같습니다. 부산의 화려한 야경에 더 해지는 불꽃축제! 내년이 또 기다려집니다~


이기대 더뷰 (the view 컨벤션)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57-170지번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5-4

전화번호 : 051-984-0001





Trackback : 0 Comment : 1
  1. 톡톡부산더월드 2016.10.24 23: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부산불꽃축제는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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