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_menu

부산야경명소 1인자, 황령산 전망대



해가 부쩍 짧아진 요즘 집 밖으로 나가기 두려워지는 날씨입니다. 바람이 쌀쌀해지면서 몸도 마음도 점점 추워지는 느낌이지만 집에만 있는 것보다 틈틈이 야외활동을 하는 게 건강에 좋은 습관이겠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불꽃축제 명소로 익숙한 황령산인데요. 최근 전망대 확장공사로 재조명된 경치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황령산 봉수대로 가는 길


산 정상까지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기에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쉽게 정상 부근까지 진입할 수 있습니다.

 

: 051-605-4065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산50-1

 

물만골 마을에서 출발기준

자가용 이용 시 (10분 소요)

도보로 이동 시 (50분가량 소요)

 

인근 도시철도 : 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는 풍경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단풍이 점점 떨어지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새빨갛게 떨어진 낙엽들이 벌써 다음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



봉수대는 약 500m 더 올라가야 하는 위치에 있어 여기서부터는 살짝 가파른 경사 길로 올라가야만 합니다. 전망대 중간지점에는 작년에 새로 생긴 카페 쉼터도 있으니 잠시 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망대 주차장


협소하지만 주차를 위한 공간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입구가 일방통행이라 마주하는 차량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전망 쉼터로 올라가는 나무계단


나무 계단으로 이루어진 방향으로 약 5분간 올라가다 보면 전망대에 다다르는데요. 주변이 시원하게 펼쳐진 배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사방이 전부 뚫려있기 때문에 공기가 무척 상쾌하게 느껴지네요.


▲산 정상에 있는 황령산 전망 쉼터 카페 입구



장소와 방향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사뭇 다른 황령산의 모습. 특히 광안대교가 보이는 배경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구경하는 코스로 부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최적의 전망이라 생각됩니다.



전망 쉼터 카페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이동하면 나무 계단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망원경을 이용중인 시민의 모습



경치를 감상한다고 난간 가까이 다가서면 추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기대지 않도록 주의하시어 한 걸음만 멀리 떨어져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는 풍경이네요. 해가 지면 주변이 어두워져 볼거리가 없을 것 같지만 사실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라 볼 수 있어요.



▲전망대마다 설치된 안내판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궁금하시면 전망대마다 설치된 안내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어디쯤인지 더는 궁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장소를 옮겨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가봅니다. 황령산 사자봉이 보이는 배경으로 저 멀리 송전탑도 보이네요. 겨울철이라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야경을 보려면 일몰 시각 전 미리 산 정상에 도착하셔서 노을이 지는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봉수대 가는 길


산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황령산 봉수대라는 표지석이 나오는데 바로 옆 돌계단을 따라가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같은 장소이지만 이번엔 또 다른 풍경이 보이네요. 이쪽의 관전 포인트는 불빛이 켜진 화려한 부산 시내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야경을 감상하려는 시민들의 모습



해가 지고 주위가 완전히 어두워지니 곳곳에 환한 불빛이 켜지네요. 밤이 되니 절로 탄성이 나올 만큼 놀라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황령산 야경을 찾는 게 아닐까요?


▲부전동 일대와 동천로 야경


▲부산의 64빌딩 BIFC야경



야간에도 조명이 은은하게 켜져 있어 내려올 때도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답니다. 밤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두꺼운 외투와 담요를 꼭 챙기도록 하세요.


광안대교와 남천동 일대 야경


▲부산항대교 야경



낮에 보던 배경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부산은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장소가 많은데 어느 방면이든 황령산에서 모두 감상이 가능합니다.


▲최근 지어진 연제구 시청 방면 전망대



오랫동안 외부에 있다 보면 추위가 신경 쓰이실 텐데 그럴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실내에서도 경치를 얼마든지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쉼터 카페가 있으니까요~!

 

: 070-7542-7080

주소 : 부산 남구 황령산로 391-39

영업시간 : 평일 10:00~23:00

주말 10:00~24:00

공휴일 휴무 , 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전망쉼터 내부


지난해 8월에 개장한 전망 쉼터 카페는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산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광안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장소는 흔치 않기 때문이죠.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음악회의 만남


카페 한쪽에는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날 팬 플롯 공연이 있다고 하네요. 이색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무대~! 시간 맞춰서 보러오세요.



창밖의 풍경과 실내의 배경이 겹치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조명이 밝아서 카페 내부가 훤히 보이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네요. 황령산의 멋진 야경도 감상하면서 인생 샷 한 장 남기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 보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 0 Comment : 0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 640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