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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리포트B#1] 실내에서 즐기는 봄꽃놀이 '플랜트 플레이스'


요즘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꽃 개화 소식에 설레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주말을 맞아 야외로 봄꽃 구경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실내에서 꽃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플랜테리어 기법으로 꾸며진 카페가 그 주인공인데요. 아파트 생활이 주가 된 우리나라에서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해주고, 공기도 정화시켜주어서 요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컬러 전문기업 팬톤(PANTONE)올해의 컬러를 자연의 색 그리너리(greenery)’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멋드러진 부산의 플랜트 플레이스를 지금부터 같이 만나 보아요~!


*플랜테리어는 영어 플랜트(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입니다.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마린시티는 부산 여행의 필수코스이죠. 이 곳에 봄내음이 가득한 플라워카페 ‘BUND.37'이 있습니다. 해변가의 제방이라는 뜻의 단어 ’BUND'에 건물 주소의 숫자가 붙여진 이름인데요. 그 의미에 걸맞게 햇살 좋은 봄날,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푸른 바다가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가게 전경은 우드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줍니다. 잔잔한 조명 아래 인도고무나무, 극락조화, 아왜나무, 녹보수같은 화분이 많아 가드닝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널찍한 가구 위에 전시된 꽃들을 보면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가게 한쪽 작업실 공간에는 다양한 색깔의 꽃과 드라이플라워, 그리고 벽면을 장식한 여러 가지 소품이 보입니다. 크고 작은 화분도 판매하고, 화초를 가꾸거나 꽃다발을 만드는 플라워 레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식물 키우기나 플로리스트에 관심있던 분들이 찾아오기 좋아요.






BUND.37에는 커피와 티, 그리고 달콤한 케이크가 있습니다. 또 크로와상 샌드위치, 불고기 파니니,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식사거리와 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 바다와 꽃을 보며 브런치 타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성분들의 취향을 저격한 아기자기하고 예쁜 메이트리는 부산대학교 앞에서 오픈한지 얼마안된 플라워카페입니다. 파스텔 톤의 아지트같은 건물과 입구 곳곳에 걸린 알록달록한 꽃과 소품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입구 앞 진열대에 안개꽃, 수국, 미니화분 등 다양한 꽃들이 한가득 모여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오래오래 간직하고싶은 법이죠. 이 꽃들이 특별한 점은 물을 주지 않아도 시들지 않는 프리저브드라는 것입니다







이곳을 찾아오는 학생들은 특히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의 선물을 사려고 많이 찾아온다는데요. 각 다른 모양의 꽃들이 특유의 매력을 뽐내어서 어떤걸 고를지 한참동안 들여다보게 됩니다.

프리저브드 리스부터 플라워 반지와 엽서, 디퓨저까지~ 다양한 플라워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꽃액자로 장식된 벽과 뭉게구름 조명이 보입니다. 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둘러보니 앉아만 있어도 봄동산에 온 느낌이 듭니다.

플로리스트이기도 한 메이트리 카페의 사장님은 꽃 엽서, 플라워 악세사리, 꽃꽂이, 캔들 제작 등 매주 다양한 레슨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달콤한 커피도 마시고, 꽃구경도 하고, 플라워아트 레슨도 받을 수 있는 메이트리. 이 곳에서 따뜻한 봄의 여유로움을 누려보세요.^^






전포동 NC백화점 맞은 편 골목에 자리잡은 블로썸 207’은 다녀간 분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플라워카페입니다. 유리창 안으로 보이는 가게 내부는 다락방처럼 아늑하게 느껴지집니다. 천장에 드라워 플라워가 매달린 이 모습이 행잉 플랜트인데요. 아담한 크기의 꽃다발과 전구의 빛이 은은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가게 내부에 차분한 색감의 원목 가구과 드라이플라워가 많이 보이는데요. 드라이플라워는 생화가 주는 느낌과 다르게 예스러운 멋이 있습니다. 이 드라이 플라워 덕분에 블로썸 207만의 빈티지한 매력이 오래오래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게 한쪽에 꽃이 담긴 유리병과 찻잔이 올려진 테이블 가든이 보이는데요. 그 사이에 있는 테이블의 램프를 키면 더욱 감미로운 분위기가 흐릅니다. 블로썸 207을 방문한 이들은 곳곳에 놓인 꽃과 소품들을 들여다보며 카메라에 담기도하고, 선물로 사가기도 합니다. 커피나 차가 식을때까지 오랫동안 머물고싶은 공간 같습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오늘은 207 블로썸에서 잠시 쉬었다 가도 좋겠습니다.  


꽃과 식물이 가득한 플랜트 플레이스! 이곳에서 봄의 생동감도 얻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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