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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엄마가 떴다#4] 과학의 달 4월 '부산과학축전', 국립부산과학관 나들이


4월은 봄꽃놀이 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과학의 달이기도 합니다. 1933년에 과학기술보급회를 창립한 김용관 선생님이 찰스 다윈의 50주기를 기념하며 419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했고, 30여년 후 과학기술처가 421일로 다시 제정하였습니다. 과학의 달을 맞이하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여러 가지 과학 행사를 열어요. 저 또한 415일 토요일부터 이틀간 열린 부산과학축전에 다녀오며 과학의 날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은 동남권 대표 과학기술 체험관입니다. 항공우주, 빛과 방사선, 원자력, 선박 등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어요.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하실 때 시내버스 185번을 이용하면 입구에 바로 내릴 수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시티투어 버스의 정류장에도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큰 행사가 있을 때는 동해선 오시리아 역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첫 방문이었는데요. ‘노는 것이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과학축전은 과학의 달 50주년 행사이기도 해서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과학관 안에는 행사를 찾아온 부모님과 아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행사기간동안 5개의 테마파크에서 1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과학 체험거리가 마련되어있어 줄이 길었지만, 아이들은 모두 질서를 지키며 설레는 마음으로 체험을 즐겼습니다.



큰 규모의 행사장과 별도로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관도 있습니다. 톱니바퀴가 궁금해, 커다란 바퀴로 만든 집, 깨끗한 에너지 마을 등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이죠. 3D 프린터로 초콜릿이나 옷을 만드는 체험도 있어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422일부터 30일까지는 물로켓 만들기 프로그램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10:30, 13:00, 15:00 총 세 차례 운영되니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전기 자동차는 전기를 모터로 구동하여 바퀴를 굴러가게 하는 자동차에요. 신기한 전기 자동차에 직접 타보고 원리를 배웠습니다. 시장 갈 때 타고 순간이동하듯 빠르게 달리고 싶어지네요.




국립부산과학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관은 원래 티켓을 구입 후 이용이 가능하지만 과학의 달을 맞이해 21~22일 양일간 무료로 개방된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천체투영관 운영횟수도 확대된다니 유아코스, 초등 저학년 코스,초등 고학년~중등 코스에 따라 둘러보세요.


다양한 체험들을 다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체험부스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 간단히 3가지 정도를 체험해보았어요. 그래도 북적거리는 분위기가 흥겹고 다른 사람들이 체험하는 모습도 구경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안다 박사님이 나오는 사이언스 과학 드라마를 감상하는 동안 시간은 더욱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과학을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22일부터는 과학슈퍼라는 새로운 에피소드도 나온다고 하네요. 사이언스 과학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1:50, 13:50, 15:50 세 차례 진행되니 놓치지말고 관람해보세요.





행사장 내에서 가장 흥미로워 보였던 페이스 페인팅과 씨티파크의 로봇코스튬에는 여러번 참여했습니다. 진짜 로봇이 된 듯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뒤뚱거리며 걷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이전에 국립대구과학관에서도 보았던 신나는 로봇댄스도 감상했습니다.


부산과학축전 행사동안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 각 부스마다 도장을 찍어줍니다. 도장을 5개 이상 받으면 F-11 부스에서 스템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요. 또한 국립부산과학관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키가 큰 키다리 아저씨도 지나갔습니다. 어느 행사든 뒤에서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어 찾아온 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과학축전 행사로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과학관 내 체험코스와 야외부스를 돌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부산과학축전은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최근에 봄을 맞이해 창의탐구교육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과학축전이 아니라도 주말에 항상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과학의 달, 다함께 놀면서 즐기는 과학과학을 더욱 가까이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국립부산과학관으로 놀러오세요.^^




마가 엄마들에게 전하는 소식! 부산의 정책, 행사, 명소에 부산엄마가 직접 찾아갑니다. 엄마의 시선으로 부산의 소식을 생생하고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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