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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해외로 눈 돌려라

529일 부산시 정책회의 스케칩니다.

한 온라인 취업포털 조사에 의하면 청년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은 기회가 되면 해외 취업을 할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20141679명이던 해외 취업자 수가 2015년에는 2903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6년에는 4811명으로 전년 대비 66%나 크게 증가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해외 잡(job)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부산의 강소기업 해외지사나 현지 기업,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것인데요, 부산시는 이미 2015년에 62, 2016년에 151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했고, 2017년 올해는 250명의 청년을 선발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외취업 지원을 받으려면, 부산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이어야 합니다. 고등학생도 가능합니다.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경영자총협회에 해외취업 신청 접수를 해야 합니다. 일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서 선발이 되면 항공료와 체제비 등으로 300만원에서 5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4월말 현재, 일본 등 5개국 34개 기업에 44명이 지원을 받아 해외취업을 했습니다. 연봉은 1800만원에서 2500만원 수준이랍니다. 작년의 경우 해외취업자의 68%가 연봉 2200만원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부산시가 어렵게 유치한 부산 K-MOVE 센터도 힘을 보탭니다.

K-MOVE센터는 해외취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곳입니다.

해외 취업 희망자를 위한 영문 이력서 작성 및 영어 면접법, 취업 지원부터 취업 후 정착까지 연수과정과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운영합니다. 해외취업 알선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K-MOVE 센터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오는 626일 벡스코에서 일본 해외취업 전략 설명회를, 9월에는 글로벌 해외취업 박람회를 열어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거나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현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물론 국내 취업이 어려워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해외 일자리 창출은 취업문제 해결과 함께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지구촌 글로벌 시대에 우리의 국토는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정책회의 스케치는 여기까집니다

 

- 원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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