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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님의 단골집#60] 초량3동 생아귀의 참맛 '서산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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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과 가까운 초량동에는 숨은 맛집이 많다. 동네의 역사가 오래된 터라 음식점의 내공도 만만치가 않다. 부산여행을 부산역에서 시작한다면, 초량동에서 첫 식사를 시작해도 좋을 정도다. 종류도 돼지불백, 돼지갈비, 돼지국밥, 밀면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15년 동안 아구찜으로 승부를 봐온 초량3동 동장님의 단골집이 있다. 작은 가게지만 정직한 양과 맛으로 단골손님을 많이 보유한 ‘서산아구찜’이 그 주인공이다.





“서산아구찜은 근처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숨은 맛집인데요. 밖에서 밥을 사먹다 보면 금세 질리기도 하고, 맛이 없으면 금방 가게도 바뀌기 마련이죠. 그런데 서산아구찜은 오랜 세월 단골들이 찾는 곳이라 이미 맛은 보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산아구찜은 식당을 찾아서 먹는 단골도 많지만, 초량동 주민들의 애용하는 배달음식점이기도 하다. 아구찜 뿐만 아니라 밑반찬까지 푸짐하게 담아줘서 인기다.


서산아구찜의 메뉴는 아구찜, 아구수육, 해물찜, 아구탕 4가지다. 특히 단골러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구찜이다. 


서산아구찜은 매일 아침 그날 판매할 재료를 준비한다. 국내산 생물 아구, 짧고 굵은 콩나물, 그리고 매콤한 비법 양념까지. 사장님은 이 3가지가 잘 갖춰져야 맛있는 아구찜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싱싱한 생물 아구를 매일 장만해 장사를 준비한다.






동장님은 아구살을 찾아볼 수 없는 아구찜과는 달리, 넉넉하게 아구살을 넣어 콩나물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특히 아구찜을 다 먹고난 후엔 사리를 추가해서 비벼먹는 것이 별미. 아구찜 양념은 매콤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사리를 넣어먹어도 손색 없다.




Trackback : 0 Comment : 1
  1. 잘살자 2017.08.26 05: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동장님 단골집 첫 방문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생아귀찜의 식감과 아귀탕의 시원함이
    다시한번 먹고싶은 아귀찜이라고 평가합니다
    주방에서 직접 나와서 인사해 주신 주인 사장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10점만점에 9.5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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