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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시네마 축제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BIFF)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 푸드필름페스타(BFFF)>622() ~ 625()까지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행본 행사는 음식에 관련된 영화와 요리쇼가 콜라보되어 선보이는 장인데요.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와 식사라는 요소가 많은 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저 또한 색다른 축제를 즐기고 싶어 시간 내어 행사 장소인 영화의 전당에 다녀왔습니다.

 

 

 

개막식 때 반가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바로 박준우 셰프와 이인혜 배우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인에요. 유명한 요리사와 아리따운 배우분이 활기차게 진행한 개막식 행사는 선착순 무료입장에 힘입어 일찍이 매진 되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은 무료로 햄버거를 먹으며 다 함께 푸드필름페스타의 개막을 축하하였습니다.

 

 

개막작으로 찰리 채플린의 <모던타임즈(1936)>가 상영되었는데요. 이는 요즘 젊은 사람들도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명작이죠. 배우의 코믹한 연기 너머에 숨겨진 선진화의 양면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고전 영화지만 제대로 된 작품 하나를 감상한 덕에 행사 때 상영될 다른 영화들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황교익의 음식과 영화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황교익 운영위원장은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칼럼니스트인데요. 여러 가지 음식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시네라운지에서 열린 푸드콘텐츠 포럼이 열린대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포럼은 디저트 요리로 유명한 박준우 셰프, 황교익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푸드 포르노라는 주제로 식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며 그 본질적인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포토밭의 후계자><카페인에이티드>를 감상한 후 프로그래머 박상현와 이호준, 우승민 작가 그리고 박경훈 대표가 함께하는 ‘Cook Talk’이 진행되었습니다. 영화와 와인, 커피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사은품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행사에 음악이 빠질 수는 없죠. 건물 밖으로 나가니 영화가 야외에서 상영 중이고,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푸드트럭이 있어서 다양한 핑거음식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푸드필름페스타 행사는 빈틈없이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해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 듯했습니다.

 

부산 푸드필름페스타에서는 영화와 쉐프 요리쇼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지역대표 푸드브랜드의 팝업 매장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눈과 입이 즐거웠던 덕분에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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