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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해수욕과 즐거운 공연이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사진 제공: 해운대구 미디어센터


부산 해운대는 좌동, 중동, 청사포에서 구석기 유물이 발견되었고, 고운 최치원의 해운에서 명명된 역사적 명소이자 부산 팔경 중의 한 곳입니다.



해운대의 해수욕장, 동백섬, 누리마루 등 명소들은 오랫동안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 또 다른 해운대의 랜드마크이자 명물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지난해 개장한 책 읽는 바다카페와 올해 4월 문을 연 해변라디오’ 입니다.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날려주는 해운대 해수욕장 한 가운데 위치한 해변라디오 앞에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습니다. 마이크를 든 사회자가 해변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낯이 익더라니 해운대구청 일자리창출과 소속이자 왕년 개그콘서트에서 이름을 알렸던 김영민씨 였습니다.


본 행사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저녁 7시에 한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박기량, 허각, 박성호 등 유명인사들과 부산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잠정적인 누적 관객이 1만 명까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 행사입니다.




특히 지난 14일 금요일 저녁에는 행사 50회를 맞이하여 50인의 부산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참여한 특집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초등학생 슈팅스타부터 구서여중 댄스부 호구당, 오장욱저글러, 싸이버거, DJ라라와 쇼단, 40대 여성 댄스팀, 장재호 등 재능이 뛰어난 여러 아티스트들이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끊이지 않았지요. 





이날 참여한 싸이버거는 812일 저녁 7시에 노천카페에서 진행되는 ‘2017 해운대 코스프레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여합니다. 또한, 오렌지카라멜마끼야또, 저스틴비벼, 레이디 귀가, 방탄주부단 등 다양한 코스프레 팀이 진짜를 능가하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3차 예선까지 진행되었고, 특히 자칭 287가지 개인기가 있다는 개그맨 김영민 씨와 석태지밴드, 싸이버거 등의 개인기 맞대결이 흥미로울 것 같네요. 자랑스러운 부산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25일부터 88일까지 야간개장을 합니다. 이 기간에 부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22회 부산바다축제(81~6)>도 열리며, 부산도시철도의 열차도 증편 운행합니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해운대에서 달빛 해수욕을 즐기며 마술, 저글링, 노래 등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들을 감상할 수 있고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추억이 담긴 초상화 그림을 담아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부산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은 국립부산국악원의 <왕비의 잔치> 시즌3를 그랜드호텔 극장에서 즐길 수 있고,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걸으며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중복과 대서가 막 지난 더운 여름, 역사와 문화가 있는 해운대로 오세요. 야경, 독서, 그리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답니다.

 

○ 해운대 해수욕장 오는법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버스: 31, 38, 39, 40, 63, 100, 100-1, 115-1, 141, 181, 200 (해운대도시철도역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5)

또는 139, 3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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