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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도로를 따라 펼쳐진 ‘도심 속 달빛극장’


▲사진 제공: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의 동구와 서구를 이어주는 산복도로는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야경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 산복도로의 중심에 옥상달빛극장 상영관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부산 야경 감상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중구>,<동구>,<서구> 총 세 군데의 상영관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마산 에코하우스 찾아오시는 길


산 중턱 부근에 있지만,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 6번 출구에 하차하신 뒤 마을버스 사하구 1-1번 혹은 서구 2번을 탑승하셔서 아미골 공영주차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이후 도보로 450미터가량 이동 후 목적지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천마산 에코하우스 전경


저녁이 되면 옥상 테라스에서 달빛극장이 열리는 장소로 바뀌게 됩니다. 상영시간은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주중, 주말 구분 없이 매일 상영이 되고 있습니다.



건물 옆에 있는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전망이 탁 트인 테라스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드라마 촬영지로도 쓰였을 만큼 멋진 경관이 펼쳐집니다. 밤이 되면 더욱 예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스크린이 설치될 장소


주위가 어둑어둑해지는 순간이 되면 상영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는데요. 기상이 좋지 않거나 우천시에는 상영이 취소될 수 있으니 미리 공지사항을 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에코하우스 상영관의 모습


빔프로젝터가 설치되고 앉을 자리가 마련이 되면 영화 관람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상영작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우수 단편, 장편영화, 부산독립영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일정표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화 <촉법소년>


부산 청사포 지역을 배경으로 한 두 형제의 사기극. 위조지폐를 만들어 동네 슈퍼마켓을 혼란스럽게 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스프링 잼>, <빅붐>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별도의 대사 없이 영상만 보이는 작품입니다. 단편영화는 상영시간이 짧지만, 그 속에 전달하는 메시지는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총 여섯 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항의 야경


영화상영이 끝나고 주위를 둘러보시면 용두산 공원과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으니 멋진 야경 꼭 감상해보세요.

 

주소 : 부산 서구 초장동 38-31

오는 방법 :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 6번 출구에서 부산대학교 병원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사하구 1-1

또는 서구 2번 이용 후 아미골 공영주차장 하차 후 도보로 10분 거리

상영 시간 : 매일 20:00

상영 기간 : 2017724~ 930

관람료 : 무료

 

기상 악화 및 우천 시 상영 일정 변경 및 취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이바구캠프 외관 모습


이바구캠프는 도시재생의 목적으로 주변의 오래된 집들을 재개발하여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바꾼 곳입니다.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운영 및 예술 공간 활용으로 현재 산복도로의 쉼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바구 캠프 멀티센터


이곳도 옥상달빛극장 상영을 위한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매일 운영되는 천마산 에코센터와는 달리 정해진 날짜에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만 운영됩니다.

가로등에 불빛이 켜지고 은은한 달빛이 비치는 순간이 되면 영화 준비가 시작됩니다. 옥상달빛극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측에서 운영되며 상영관은 장소만 대여해주는 식으로 운영되니 참고하세요.


상영 장소인 게스트하우스 옥상



인근 주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공간이지만 외부에서 휴식하러 온 관광객들도 많으니 밤에는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다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옥상에 올라가면 부산항이 보이는 배경으로 산복도로의 매력을 한껏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부산 동구 일대가 훤히 보이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이바구캠프 상영관의 모습


의자에 각각 유명 영화배우 및 감독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재미있는 문구가 인상 깊네요.


영화 <달려라 하루>


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이야기로 매번 지기만 하는 하루의 우승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응원을 담은 영화입니다. 어느 경기에서나 끝까지 포기 않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 하루. 과연 그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산복도로의 야경


네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단편 영화가 끝나고 옥상에서 바라본 산복도로의 야경입니다. 달빛에 비친 부산항 대교가 오늘따라 더욱 밝게 빛나는 모습이네요.


주소 부산 동구 초량동 847-41

오는 방법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10번 출구에서 부산역 정류장 190번 버스 이용,

화신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5분 거리

상영 시간 매주 목요일일요일 20:00

상영 기간 : 2017년 7월 24일 ~ 9월 30

관람료 무료


※ 기상 악화 및 우천 시 상영 일정 변경 및 취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40계단에서는 8월 중에 상영 일정이 없고, 9월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산복도로 옥상달빛의 상영 일정 및 공지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bisff.org/kor/html/05_community/0502.php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isff1980/

문의 전화 : 051-74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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