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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춤의 대제전, 영남춤축제


대한민국에 서울, 남원, 진도, 부산에만 있는 것은 '국악원'입니다. 서울 국립국악원, 남원에는 국립민속국악원, 진도의 국립남도국악원 그리고 국립부산국악원.


즉 국악원이 있는 이 4군데 지역은 전통문화의 메카로 상징될 수 있는 곳인데요. 서울, 남원, 진도가 민요와 판소리. 씻김굿 등으로 유명한 곳이라면 부산은 동래학춤 등의 춤으로 영남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국립부산국악원에서 현재 <2017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가 공연되고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


826일 개막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고요. 27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라는 작품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민족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30일 공연된 명무열전은 왕비의 잔치의 명안무가로도 유명하신 국수호 선생님을 비롯한 원로 예술인들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31일에는 젊은 안무가의 춤이 열려 새로운 창작춤을 선보여졌고요. 92일 공연된 거인의 춤을 기억하다는 하늘이 내린 춤꾼으로까지 칭송된 고 이매방선생의 생전 육성과 영상까지 볼 수 있었던 추모공연이었습니다.



915일에는 초읍 할미 길떠나네, 뽕파뎐 등 재밌는 요소가 많던 예술공동체 예인청, 불어라 춤풍아아가 공연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이은영, 원필녀, 이정화 등 유명한 여러 안무가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었답니다.



행사 기간동안 이정윤 예술감독, 신은주 대표, 김태훈 안무자와의 댄스워크샵도 진행되었고, 야외마당의 어울마당 풍물세상 공연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923일 페막공연 전까지, 이번주에도 여러 공연과 워크샵, 세미나가 진행되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서둘러보세요. 대극장인 연악당 S(2만원)을 제외한 전 좌석 관람료가 1만원이고요. ·오프라인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이처럼 왕비의 잔치와 영남 춤 축제 외에도 <행복한 국악나무>, <예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등 특별공연과 야외마당 공연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번 주말, 춤 문화로 알찬 문화생활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국립부산국악원(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2) 오는 방법>

[버스]

33, 44, 63, 83-1, 103, 179

국립부산국악원 내지 부산시민공원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3-4


또는 54, 66, 81, 88, 124, 133

부암교차로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1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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