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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예술 감상, 다대포해수욕장 <부산바다미술제>

1987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바다미술제'. 이제는 부산비엔날레와 함께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는데요. 2011년부터 부산 곳곳의 해수욕장에서 홀수 해에는 부산바다미술제가, 짝수 해에는 부산비엔날레가 열립니다. 올해는 '부산바다미술제'가 열리는 해입니다. 


▲사진 제공: 부산 비엔날레



올해 부산바다미술제는 <아르스 루덴스(ARS LUDENS): 바다+미술+유희>라는 주제로 916부터 1015일까지 30일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관객을 맞는데요. 특히 올해 420일에는 부산도시철도의 다대포해수욕장역이 개통되어 부산시민을 비롯한 많은 미술 팬이 지하철을 이용하여 관람하러 오는 길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올해11개국 41()이 바다미술제에 참여했어요. 전시 작품으로는 김태인 <우연한 팽창>, 동 슈빙 <구름걷기>, 제이엘케이 <향유고래>, 분커드 스리수카(Boonkerd Srisukha) <버팔로 보이>, 수보드 케르카르(Subodh Kerkar) <모세와 플라스틱 대양>, 정택성 <화려한 폭탄>, 강효명 <행복의 성> 등이 있고요. 다대포 바다와 잘 어울리고, 작품을 해석하는 재미가 있어 아이,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태풍 탈림의 간접영향으로 부산바다미술제의 개막식이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임해행정봉사실 3층 실내로 옮겨져서 진행되는 에피소드도 있었는데요. 그 이후에는 대체로 날씨가 괜찮아서 많은 관객이 다대포의 가을바다와 함께 부산바다미술제를 맘껏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더불어 학술심포지엄, 아티스트 토크, 오픈세미나, 도슨트 해설, 디지털투어 등의 여러 부대행사들이 진행되니 함께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의 근처에는 세계최대 규모의 음악분수인 낙조분수’, 산책하기 좋은다대포-몰운대 탐방로고우니 생태길’, ‘아미산 전망대,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3다대포객사 등 명소도 많습니다. 임진왜란 때 여기서 활약했던 정운장군, 윤흥신 장군 등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푸른 바다, 미술, 그리고 낙동강의 경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놀러오세요!


<2017 부산바다미술제>

기간: 2017.09.16.() ~ 10.15()

장소: 다대포 해수욕장

요금: 무료


[부산바다미술제 오는 법]

-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

- 버스

2, 3, 11, 96, 96-1, 338, 1000

다대포해수욕장역 내지 다대포해수욕장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10

- 마을버스

사하 3-1, 5

다대포해수욕장역 마을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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