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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리포트B #20] 덕통사고 주의보 발령! 부산 만화명소


오늘은 특별한 부산의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 드라마만큼 만화를 좋아하는데요. 최근 부산에 만화와 관련된 놀거리가 가득 생겼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마블 체험관, 작가와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글로벌웹툰센터, 그리고 미남역의 웹툰거리까지! 어떤 곳들인지 알아볼까요?



▲ 사진 제공: 마블 익스피리언스


마블 만화, 영화 팬들이 열광할 소식! 아시아 최초의 마블 히어로 체험관 마블 익스피리언스가 부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마블 코믹스는 오래전부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른, 아이 모두에게 유명한 캐릭터라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 사진 제공: 마블 익스피리언스


마블 익스피리언스는 S.H.I.E.L.D 요원이 되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블랙팬서, 토르 등 마블 영웅들과 함께 세계를 구한다는 컨셉의 체험 시설입니다체험이 시작되면 쉴드 에이전트 요원으로 임명되는 동시에 쉴드와 뗄 수 없는 조직 히드라를 처리하라는 미션이 주어지는데요. 전투에 참가하기 위해 다양한 가상현실과 게임을 통해 훈련을 받게 됩니다.



▲ 사진 제공: 마블 익스피리언스


거대한 돔 모양의 센터에서 다양한 트레이닝을 체험해보세요. VR 헤드를 착용해 360도 회전하는 영상을 보며 긴박감 넘치는 악당과의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움직이는 의자로 구성된 4D 라이더에 앉아 높이 10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전투비행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훈련 단계를 기록하는 전용 카드를 통해 자신의 훈련 기록과 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제공: 마블 익스피리언스


실제 크기의 히어로 피규어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스파이더맨이 손 끝으로 거미줄을 내뿜는 모습, 아이언맨이 리펄서 빔을 쏘는 모습을 따라해보세요. 체험이 끝나는 구간에는 다양한 마블 상품들을 파는 쉴드 샵과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멋지고 박진감 넘치는 장치가 마련된 마블 익스피리언스는 1인칭 기준으로 실감나는 인터랙티브 어드벤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슈퍼 영웅이 되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부산이 새로운 콘텐츠 산업으로 떠오르는 웹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8월 글로벌웹툰센터를 열었습니다. 해운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3층에 있는 웹툰센터는 작가들의 작업실인 창작지원실과 시민들이 이용 가능한 전시·체험실로 나누어져 있어요.




창작지원실은 현재 이정현, 고진호, 김태건 등 지역 작가 43명과 프랑스 작가 1명이 입주하여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곳은 작업 공간일 뿐만 아니라 예비 작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웹툰 교육도 진행합니다. 앞으로 부산시가 웹툰작가의 집, 웹툰스쿨 등 창작 공간을 조성하고 작가들 작품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작지원실에서 외부로 통하는 문을 열면 시민들을 위한 웹툰 전시·체험 공간이 나옵니다. 웹툰 캐릭터들 사이에서 읽고 싶은 만화책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웹툰 그리기, 슬라임 만들기, 나만의 캐릭터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그림엽서, 팝아트액자, 컬러링 북 등 웹툰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웹툰 작가들이 작업할 때 쓰는 디지털 태블릿 체험존도 있습니다. 웹툰 작가가 된 마음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면 웹툰 전시공간이 나오는데요. 9월부터 만화계의 거장인 허영만윤태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인스케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영만 작가의 사색과 몰두가 담긴 최초 스케치, 데생 원본 작품 총 150점과 대표만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허영만 작가의 설국열차 프리퀄 웹툰의 스케치 원본, 미생 최초 기획노트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스토리 구성, 뎃생 및 컬러 작업, 펜 고르는 방법 등 작가들이 만화를 그리는 과정을 알려주는 액자도 보입니다. 발로 뛰어 직접 보고 들으며 우리 사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내고,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두 작가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두 작가 외에도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 입주한 18팀 부산 웹툰 작가들의 그림도 전시되어 있어요. 바닥부터 벽까지 그림이 가득해서 만화 속으로 들어온 느낌입니다. 펜 끝으로 풀어낸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경험해보세요.


<아트인스케치> 전시회


- 기간: 2017.09.01() ~ 2017.11.12.()

- 티켓 예매: https://goo.gl/d2V2y2

- 관람 시간

평일: 오전 11~ 7(6시 입장 마감)

주말: 오전10~ 8(7시 입장 마감)

- 관람 요금

성인 9,000(부산시민 6,000)

대학(),청소년 7,000(부산시민 6,000)

어린이 및 미취학 5,000




얼마전부터 부산도시철도 미남역이 웹툰거리로 산뜻하게 꾸며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남역은 환승역이라 규모도 크고 출구도 많은데요. 넓지만 허전했던 출구 복도가 웹툰 그림들로 가득 채워져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덩치는 크지만 소녀같은 감성을 가진 윌과 터프걸 메리의 연애이야기를 담은 마인드C의 <윌유메리미>, 적당히 교묘해지고 똑똑해지는 30대의 꿈과 사랑을 그린 혜원의 <85년생>, 자투리 개그로 웃음을 주는 하마탱의 <뚜디앤쭈디> 등 다양하고 재밌는 웹툰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남자의 진국을 보여주는 민과 백승훈의 <통>, 소심한 소년이 농구로 성장하는 이야기 <GO신나고>도 보입니다. 천장에 펼쳐진 푸른 바다 그림도 시선을 사로잡아요. 전시된 작품 모두 선명한 색감, 개성 넘치는 그림체, 다양한 상황들의 그림들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와 옆에서 재밌는 포즈를 취하며 마음껏 사진을 찍어보세요.




한가로운 오후, 만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웹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문화창의도시로 더욱 성장할 부산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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